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8월 선보인 `행복을 팝니다 시즌2` 이벤트 설문에서 참가자 중 33%가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대상으로 `나 자신`을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일상의 행복과 여유를 선물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과 사연을 남겨주세요`를 주제로 총 1만2266명이 참여했다. `나 자신`이 1위를 `어머니`가 28%로 2위에 올랐다. `남편`과 `부모님`은 각각 7%, `아버지`는 5% 순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이벤트 사연 가운데 수능을 앞둔 딸을 향한 어머니의 사연을 소재로 행복 배송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복을 팝니다 시즌3` 이벤트 딜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3차 이벤트에서 행복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티몬은 다음달 23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