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창업원(ISK)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창업원 판교센터에서 `KAIST 창업원 포럼 2016`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 한국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벤저민 조프 핵스(HAX) 제네럴 파트너는 `글로벌 하드웽 스타트업 시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사와 고지 글로벌 카탈리스트 파트너스 공동창업자는 `최신 일본 스타트업들`을 강연한다. 스티븐 팡 캠브리지 대표는 자금 유치 혁신 전략을 설명한다.
이상희 센드버드 이사,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도 국내 초청연사로 포럼에 참석한다.
김병윤 KAIST 창업원장은 “이번 포럼을 새로운 한국형 벤처 생태계 구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