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쏘시오 앱에서 `렛츠 셰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쏘시오 앱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쏘시오 앱에 등록된 제품을 1번만 공유(셰어링)해도 결제 금액의 50%를 쏘시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2번 공유하면 이용금액을 100%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포인트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지급되며, 내달 23일 회원 계정에 일괄 적립된다. 환급 받은 포인트는 12월 30일 까지 쏘시오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쏘시오 측은 “아직은 낯선 공유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구매하기 망설여지지만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 있었다면 셰어링 이벤트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써볼 수 있다”고 말했다.
쏘시오는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이 공유한 회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회원을 선정해 아이폰7과 아이패드PRO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