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강성모)는 20일 KI빌딩 퓨전홀에서 `2016 KAIST EEWS(에너지, 환경, 물, 지속가능성)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에너지 및 환경물질 디자인 △에너지 및 촉매 소재분석 △에너지 전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에너지 과학, 공학 분야 세계 석학 8명이 다양한 분야 최신 연구경향을 소개한다.
나노소재 전문가 추이이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와 일리엄 고다드 캘리포니아 공대교수는 에너지·환경주제 소재 디자인 실험 및 이론방향 연구를 발표한다.
미쿠엘 살메룬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전 재료과학분과 소장과 유이치 이쿠하라 일본 동경대 교수는 촉매, 에너지 물질의 원자수준 분석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장석복 KAIST 화학과 교수,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도 새로운 촉매반응 개발 및 에너지 저장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