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스마일병원`을 대표하는 캐릭터 `우수미 간호사`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우수미 간호사는 365일 24시간 친근하고 따뜻한 스마일병동 간호사 이미지를 묘사했다. 인근 아동복지센터 자원봉사와 병동 내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에도 적용한다.
스마일병동은 간화사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가 한 팀을 이룬다. 환자 식사보조부터 위생관리, 욕창방지를 위한 자세교정 등 간병·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1개 병동 50개 병실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개 병동 100개 병실로 확대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