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모바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기기 정리 애플리케이션 `클린마스터(Clean Master)`가 국내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린마스터`는 스마트기기 최적화 애플리케이션이다. 불필요한 파일 정리, 메모리·앱 관리, 바이러스 백신 기능을 갖췄다.
불필요한 캐시, 스팸 파일 정리는 물론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멜웨어 같은 위험요소로부터 기기를 보호하고 성능 향상을 돕는다. 전화번호부 등 시스템 개선에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치타모바일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세계 100여개 스마트폰 공급사와 파트너 협력을 맺고 있다.
치타모바일 관계자는 “바이러스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관리하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보호에 유리한 점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주요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