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oT 전시관에 이틀새 5000명 다녀가

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이틀 만에 관람객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참가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홈·산업 IoT 전시관을 구축, 총 30여 가지 IoT 서비스를 전시했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회가 아닌 고객이 살고 싶은 안전하고 편리한 `IoT 하우스` 등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IoT스위치나 플러그, 가스락, 에너지미터 등 홈IoT 서비스는 물론, IoT냉장고나 세탁기 등 가전연동 서비스와 처음 전시된 음성인식 허브와 도어캠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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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 내 LG유플러스 전시관에 방문한 개발도상국 장차관 참관단의 모습.

김용식 LG유플러스 IoT전략팀장은 “가장 강조한 부분은 IoT 서비스가 실생활에 적용돼 무한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LG유플러스 IoT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44만 가구가 선택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른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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