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중남미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우리나라 1호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로서 닦아온 서비스 운영 기술·노하우가 수출로 이어졌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13일 판교 사옥에서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와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3자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코스타리카에서 스마트 에너지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ICE는 코스타리카 전기·통신서비스 국영기업으로 현지 전력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다.
포스코ICT와 ICE는 코스타리카 정부 전기차 확산 사업에 발맞춰 국가 전역에 충전인프라 확충은 물론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기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코스타리카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화를 국가 최우선 에너지 정책 목표로 삼고 화석연료 사용을 전면 배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가 전체 석유 소비량의 70%를 차지하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기 위해 각종 세제 혜택과 무료주차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최두한 포스코ICT 대표는 “ICE와 협력으로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에너지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검증된 전기차 충전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연계 사업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방문 중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루이스 파체코 모르간 ICE 전력부문 총괄사장을 비롯해 포스코ICT,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경영진이 참석했다.
포스코ICT가 중남미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우리나라 1호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로서 닦아온 서비스 운영 기술·노하우가 수출로 이어졌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13일 판교 사옥에서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와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3자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코스타리카에서 스마트 에너지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ICE는 코스타리카 전기·통신서비스 국영기업으로 현지 전력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다.
포스코ICT와 ICE는 코스타리카 정부 전기차 확산 사업에 발맞춰 국가 전역에 충전인프라 확충은 물론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기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코스타리카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화를 국가 최우선 에너지 정책 목표로 삼고 화석연료 사용을 전면 배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가 전체 석유 소비량의 70%를 차지하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기 위해 각종 세제 혜택과 무료주차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최두한 포스코ICT 대표는 “ICE와 협력으로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에너지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검증된 전기차 충전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연계 사업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방문 중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루이스 파체코 모르간 ICE 전력부문 총괄사장을 비롯해 포스코ICT,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경영진이 참석했다.
포스코ICT가 중남미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우리나라 1호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로서 닦아온 서비스 운영 기술·노하우가 수출로 이어졌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13일 판교 사옥에서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와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3자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코스타리카에서 스마트 에너지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ICE는 코스타리카 전기·통신서비스 국영기업으로 현지 전력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다.
포스코ICT와 ICE는 코스타리카 정부 전기차 확산 사업에 발맞춰 국가 전역에 충전인프라 확충은 물론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기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코스타리카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화를 국가 최우선 에너지 정책 목표로 삼고 화석연료 사용을 전면 배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가 전체 석유 소비량의 70%를 차지하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기 위해 각종 세제 혜택과 무료주차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최두한 포스코ICT 대표는 “ICE와 협력으로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에너지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검증된 전기차 충전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연계 사업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방문 중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루이스 파체코 모르간 ICE 전력부문 총괄사장을 비롯해 포스코ICT,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경영진이 참석했다.
박태준 전기차/배터리 전문기자 gaius@etnews.com
박태준 전기차/배터리 전문기자 gaius@etnews.com
박태준 전기차/배터리 전문기자 gaiu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