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대표 조종암)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K-ICT 빅데이터센터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엑셈은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빅데이터센터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용자 중심 빅데이터 분석환경을 제공한다. K-ICT 빅데이터센터 분석 인프라를 이용하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분석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데이터 융합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빅데이터 사업 성장도 탄력 받는다”면서 “이번 수주를 좋은 성공 사례로 만들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추가 수주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