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성비로 고객 잡는다...`뜻밖의 플러스` 확대 전개

홈플러스는 유명 브랜드와 고품질 기획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확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그동안 자체브랜드(PB), 직수입 제품을 중심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을 선보인 프로모션이다.

홈플러스는 신선·가공식품 60여개를 가성비 대표 상품으로 확대 선정해 판매한다. 수요가 많은 가공식품군에서 기존과 차별화한 상품 구성과 용량으로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도 다음 달 16일까지 뜻밖의 플러스 기획전을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나만의 가성비 상품을 한 줄로 표현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등을 증정한다.

이관섭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상무는 “가성비가 우수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이번 캠페인을 홈플러스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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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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