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선택형 요금제` 약정 없어진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10월 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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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음성과 데이터를 고객 사용패턴에 맞게 골라 사용하는 `선택형 요금제` 약정제도가 사라집니다. 기간할인 약정 위약금도 사라져 고객 선택 폭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 틈새를 메우면서 가계통신비 절감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선택형 요금제 `약정`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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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면] SK텔레콤이 출고가 64만9000원 전용폰 `갤럭시A8`을 출시했습니다. T시그니처 클래식 요금제(월 8만8000원) 기준으로 33만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소비자가 유통망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를 받으면 약 27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SKT, 갤A8에 최대 33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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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면] 구글이 처음으로 구글 브랜드를 단 스마트폰을 비롯해 총 5종 하드웨어를 공개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2종과 인공지능(AI) 홈 비서, 가상현실(VR) 헤드셋, 무선공유기, 비디오스트리밍 디바이스 5종을 선보였습니다.

◇바로가기:구글 “HW도 정복하겠다”…`구글폰` 등 HW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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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DJI가 접이식 드론 `매빅 프로(Mavic pro)`를 123만원에 국내 출시했습니다. 휴대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고화질 촬영, 스마트 비행 기능을 갖췄습니다. DJI 최고 히트작 팬텀을 뛰어넘는 `게임 체인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DJI, 접는 드론 `매빅 프로` 국내 출시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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