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나는 너를 청춘해` 토크콘서트를 오는 26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KT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춘 기업(氣UP) 토크콘서트의 일환이다.
KT는 콘서트로 청년에게 활력을 북돈는다는 취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초청했다고 밝혔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열정`이라는 단어가 어느 순간 열정페이와 같이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워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