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가운데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9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6면]지식재산권(IP) 침해 소송에 인지대가 너무 비싸 스타트업이나 영세사업자가 침해 구제를 받기도 전에 좌절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네요. 단순 심결 소송비용은 건당 45만5000원으로, 정부 지원은 변호사 대리 비용 지원에 그쳐 사회적 약자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인지대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바로가기:IP 접속비만 45만원…영세업자 `좌절`
2.[2면]정부가 포스텍에서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준공했네요. 초미세 물질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4세대 가속기는 3세대보다 1000배 빠른 속도와 1억배 밝은 빛으로 광합성 원리를 파악할 수 있어 신약 개발은 물론 연구 토양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꿈의 빛`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완공
3.[8면]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20 판매가 29일 시작됐네요. 삼성전자가 10월 1일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안방대결 서막이 올랐습니다.
◇바로가기:V20 판매 개시…갤노트7과 안방대결
4.[1면]애플 아이폰7이 다음 달 21일 한국에 출시되네요. 애플코리아와 이통 3사는 29일 협의에서 애플 본사 최종 승인을 전제로 아이폰7을 다음 달 21일 출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7과 V20에 이어 아이폰7이 출시되면 불꽃 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이 펼쳐질 듯 합니다.
◇바로가기:아이폰7 내달 21일 국내 출시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