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벼락 맞은 `벤저민 플랭클린 피뢰침`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2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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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면]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낙뢰 회피 `쌍극자 피뢰침` 기술이 260년 동안 독보해 온 벤저민 플랭클린 `피뢰침`을 대체할 전망입니다. 최근 미국방재협회(NFPA)가 `쌍극자 피뢰침`의 미국 내 사용 및 설치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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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팬택이 베트남에 진출합니다. 국내 시장에 40만원대 중가폰 `아임백(IM-100)`을 출시하며 기사회생한 팬택이 이번주 베트남 현지 업체와 아임백 공급 계약을 마무리합니다. 공급 물량은 2만~3만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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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LG유플러스가 지난해 `Y6`에 이어 중국 화웨이 중저가 스마트폰 `H폰`을 선보입니다. 앞서 KT는 1일 화웨이 중저가폰 `비와이(Be Y)폰`을 출시했습니다. 양사의 전용 중저가폰 출시는 SK텔레콤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쏟아지는 통신사 전용 중저가폰…`차별화 포인트`가 흥행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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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면]목성의 달이자 대형 위성 가운데 하나인 `유로파`에서 대형 물기둥 분출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물기둥 흔적 높이가 200㎞에 달했다고 하네요.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입증할 단서를 찾은 것으로 평가된다.

◇바로가기: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200㎞ 물기둥 흔적 발견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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