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소프트웨이브 2016` 성황리 개막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2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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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6면] 정부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소프트웨어(SW)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험무대를 자처했습니다. 현대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6`에 참석해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될성부른 SW 해외진출, 정부가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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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 우체국 알뜰폰 10개사가 다음달 4일 일제히 롱텀에벌루션(LTE)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기존 7개사는 물론 신규 진입한 서경방송, KCTV 제주방송, 와이엘랜드 3개사도 함께 출시합니다. 이동통신사보다 50%가량 저렴한 LTE 요금제를 출시, 알뜰폰 경쟁력이 한층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로가기: 1만원대 알뜰폰 LTE 요금제 내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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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 르노삼성자동차가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주력 차종 옵션으로 넣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에 이어 르노삼성자동차도 가세하면서 차량 내 무선충전 기능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선충전 부품업계 특수도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스마트폰 무선충전` 차량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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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면] LG전자가 이달 출시할 예정이었던 모바일결제 서비스 LG페이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결제 매체로 사용하는 화이트카드 원가 부담이 경쟁력을 떨어트린다는 시장 반응과 화이트카드 배터리 구동 불량 문제도 좀 더 시간을 두고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바로가기: `세 개의 골칫거리`…LG페이 출시, 내년으로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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