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가상현실(VR) 활용한 교육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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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대표 김대희)가 토크리시와 함께 `토크리시 뉴욕스토리 VR`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그룹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김대희)가 토크리시와 함께 `토크리시 뉴욕스토리 VR`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상현실(VR)은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환경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기술이다.

멀티캠퍼스는 토크리시의 온라인 영어회화 교육서비스인 `토크리시 뉴욕스토리`에 VR 기술을 접목해 더욱 생생한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는 음성 인식 기술과 어드벤처 게임 기술을 활용해 1년 동안의 뉴욕 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게임형 영어회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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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리시 뉴욕스토리 VR`은 3D 영상을 활용해 뉴욕 현지를 그대로 옮겨온 듯 현실감 높은 가상 환경을 구현했다. 원어민과 실제 대화하는 듯이 직접 보고, 대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장점이다.

노재범 멀티캠퍼스 상무는 “VR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교육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신규 서비스 출시로 학습 수요를 확대하고 기업 직무, 안전, 기술교육 부문 등에 VR 적용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멀티캠퍼스는 토크리시 뉴욕스토리 VR 출시와 함께 최신형 삼성 VR 기어 패키지를 판매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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