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오텍, "여름이 전부가 아니…" 매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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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19일 오텍(067170)에 대해 "여름이 전부가 아니다. 체질개선 진행 중!"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4,7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재윤, 김두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4,7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4.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오텍(067170)에 대해 "본업인 오텍의 특수차량 부문 신제품 출시와 주요 자회사의 신사업인 보일러, 파킹시스템 등의 성장으로 오텍의 체질 개선을 전망한다. 2016년은 전력 효율 중요성 부각으로 히트펌프 보일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계식 주차 설비 설치 및 유비보수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했으며 고수익성 사업부로 향후 오텍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16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7,611억원(YoY, +34.8%), 영업이익 341억원(YoY, +199.7%)으로 호실적을 전망한다. 2016년 기준 P/E는 6.5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적극적 매수 구간으로 판단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캐리어에어컨’의 판매호조와 2016년 3월에 편입한 ‘오텍오티스 파킹시스템’ 자회사 편입효과로 동사의 2016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358억원(YoY, +58.0%), 영업이익 159억원(YoY, +481.0%)을 기록할 전망이다. 9월 실적은 전자제품매장 향 선주문 물량이 있어 기온 하락에도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신규)매수(신규)
목표주가14,85015,00014,7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4,7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919매수14,700
20160906매수14,7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919하나금융투자매수14,700
20160913IBK투자증권매수(신규)1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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