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가족이 꿈꾸던 주방의 모습을 실현시켜주는 `패밀리 허브`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TV 광고는 삶의 방식을 바꾸는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통해 주방이 식사와 요리 공간이 아닌 가족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온 가족이 중요한 일정을 공유하는 `스티키보드(Stickiboard)`,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푸드알리미`,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기는 `화이트보드` 등 패밀리 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일상을 변화시키는 경험들을 보여준다.
패밀리 허브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라인업으로 지난 3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말에는 패밀리 허브 새 제품군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를 통해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놀라운 삶으로 변화하는 순간들을 광고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