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액 2,200만불, 계약추진액 185만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활성화 적극 기여
[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61개사가 참여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출상담액 2,200만불, 계약추진액 185만불의 상담 성과를 이루었다.
SBA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바이어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기업들 가지고 있는 수출 애로사항을 적극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계약체결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BA 수출팀 김영석 팀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서 서울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하여 수출을 통한 불황 극복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며 "이를 통한 서울시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