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종영 김우빈-수지, 대본 공개하며 시원섭섭한 소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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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우빈, 수지 인스타그램

‘함부로 애틋하게’가 종영된 가운데 배우 김우빈, 수지가 종영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9일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지금까지 <함부로 애틋하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함부로애틋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우빈은 특유의 조각같은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를 머금고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최종회 대본을 들고 있다.

또한 가수 겸 배우 수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드라마 #함부로애틋하게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작가님 감독님 스탭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라면서 “노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기며 KBS2 ‘함부로 애틋하게’ 대본을 공개했다.

한편 김우빈, 수지의 애틋한 로맨스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 8일 총 20회로 종영된 바 있으며 후속작으로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