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 `3D프린팅산업 전시회 및 유저 콘퍼런스`(3DPIA 2016)가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된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8개국 58개 기업이 참여한다.
3D프린팅 전시회와 콘퍼런스는 물론 포럼, 강연, 체험활동 등 3D 프린팅의 모든 것이 한 곳에서 펼쳐진다.
3D프린팅 산업융합 포럼은 산업부에서 구축중인 6개 3D프린팅제조혁신지원센터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구축중인 8개 K-ICT 프린팅 지역센터의 지역특화 전략산업 연계 방안 및 각종 지원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학생 및 3D프린팅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경진대회가 열린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