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조현제)는 6일 범용 무선 AP `포티AP-U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에 통합된 포티AP-U 시리즈는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분할 기능을 지원해 침입자가 기업의 중요한 내부 데이터에 접속하기 전 사물인터넷(IoT)와 엔드포인트 기기를 겨냥한 위협을 방어한다.
IoT로 인한 위험요소가 증가한다. IT팀은 다양한 액세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무선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확장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포티넷은 자동 운영과 어떤 포티넷 액세스 관리 백엔드(Fortinet access management backend)와 플러그-인-플레이 방식으로 호환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