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케어스(대표 송종국)은 산모 홈케어 서비스 `차맘스케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차맘스케어는 가정 내 산후관리사와 전담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아기 건강을 관리한다. 전신 약손 마사지, 모유수유, 살균소독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방문해 체계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 33주부터 산후 8주까지 토털 산모 홈케어 서비스를 가정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로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해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실시간 상담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