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구글 "보안은 문화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8월 3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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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입점 면세점, 식당 등 가맹점을 통합관리해 주겠다며 진행한 정보서비스 사업이 탁상행정으로 임점 가맹점만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초기에 장비 무상 지원을 약속했지만 고가의 유료 장비를 입찰 사업자와 담합해 판매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인천공항공사 정보서비스 사업 가맹점만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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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면] 중국과 대만이 손잡고 이르면 다음달 8K LCD TV를 양산합니다. 이른바 `차이완(차이나+타이완) 합작`으로 8K 프리미엄 패널과 TV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작년 일본 샤프가 85인치 8K 디스플레이와 TV를 한정 생산했지만 대규모 양산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바로가기: 韓 견제 급했나, 내달 8K TV 내놓는 차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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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 `채용에서부터 교육과 플랫폼 적용까지, 보안은 문화다.` IT 공룡기업 구글은 기업 사이버 보안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최근 공개된 구글 시큐리티 화이트페이퍼에 따르면 구글은 사이버 보안을 `문화`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IT공룡 구글 “보안은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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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한동안 세계 차량호출 업계를 군림하던 우버가 중국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현지 업체 디디추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CEO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중국 차량호출 사업 대신 새로운 프로젝트인 `자율주행트럭` 계획을 내놨습니다.

◇바로가기: 우버 “중국서 치킨게임 계속하느니…미래 위해 투자”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