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대표 성제혁)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우라는 아동〃청소년 키성장, 건강관리 전문 스타트업이다.
아우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로부터 지원을 받아 성장예측 빅데이터 구축과 맞춤형 3D캐릭터를 구현해 아동〃청소년의 신체 성장 예측과 성장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우라는 ICT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키성장, 건강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전국 아동과 청소년 3만 명 이상의 오프라인 회원의 건강 관리를 해주고 있다.
첨단 기술과 접목한 온〃오프라인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생체 DB를 구축해 헬스케어 사업, DB연계 오프라인 센터 사업, DB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사업화 등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우라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One IFC에서 100개 상장사와 100개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vs 상장사 100대100 매칭 컨퍼런스`에서 우수 스타트업 상위 12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되어 IR을 진행한다.
매칭 컨퍼런스는 한국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M&A센터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신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장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