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KBS, UHD 본방송 연기 파문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2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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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KBS가 내년 2월로 예정된 초고화질(UHD) 본방송 전면 재검토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2017년 2월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본방송을 개시하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방침과 정면 대치돼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바로가기:KBS, 내년 2월 UHD 본방송 연기

◇바로가기:지상파·정부·가전사 합의 일방적 파기…스스로 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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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면]일본 NEC가 사람 대신 입사시험 서류전형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 인재소개회사 3곳이 활용 중이랍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 AI는 기존 사원들 이력서를 학습하고 분석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선발해 준답니다. 이를 개량해 학습 정밀도를 높이면 AI에 의한 채용도 가능하다네요.

◇바로가기:AI가 사람 뽑고 배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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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KAIST 등 14개 SW중심대학이 2017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SW) 특기자 전형을 도입합니다. SW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은 SW 관련 학과에 진학이 가능하고 SW 특기자 대상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14개 SW중심대학 SW특기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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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면]팬택이 아임백(IM-100)의 업그레이드 된 `웰컴 보이스` 기능을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아임백 100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컬투의 아임백쇼`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실시합니다. 컬투의 아임백쇼 이벤트 응모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벤트 사이트(im100event.co.kr)에서 합니다.

◇바로가기: 팬택, 아임백 `웰컴 보이스`체험 이벤트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