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는 유럽 프리미엄 게이밍기어 제조사 오존(Ozone)이 개발한 게이밍 헤드셋 `오존 레이지(RAGE) Z5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수납식 마이크를 적용해 마이크를 넣고 빼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온/오프 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귀의 편안함을 주기 위해 입체 가공한 이어패드를 사용했다. 스마트기기와 PC, PS4까지 호환된다.
세련된 디자인에 색상은 클래식 라인업으로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출시한다. 사후관리(AS) 보증기간은 2년이며, 가격은 6만6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찬석 비전텍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오존을 한국에서는 `오존이라 쓰고 가성비라고 읽는다`”면서 “이제는 알고 찾는 고객이 많아졌기 때문에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말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