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추석선물 `품질 인증제` 도입

SK플래닛 11번가는 다음달 7일까지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발굴한 500여개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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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유기농 농산물` `친환경 특산물` `냉장육` `전통식품` 등 농·축·수산물로 구성된 `11Star Gift`관에서 MD가 품질을 보증하는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생산자 실명제, 산지직송, 품질보장,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 등을 적용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산지와 생산자를 소개하는 `실명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제주 홍근화님의 유기농 더치커피세트`는 3만5900원, `상주 60일 자연건조 프리미엄 곶감`은 2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한우명인 김상준님의 저지방숙성한우 선물세트`는 8만5000원이다.

11번가는 별도 마련한 `프리미엄관`에서 `CJ프레시웨이`에서 출시한 전국 팔도 산지직송 프리미엄 특산품 40여 종을 판매한다.

`1등급 한우등심 선물세트` 23만9000원, `영광 법성포 오가굴비 1.3Kg` 17만9000원, `제주산 옥돔 갈치 혼합세트` 15만9000원 특별가로 각각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달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모바일 티켓 2매를 제공한다. ID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6일부터 구매 확정 건에 따라 순차 발송한다.

조원호 SK플래닛 11번가 마트 유닛장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면서 품질과 가격을 꼼꼼히 따지는 수요를 겨냥해 `추석선물 품질 인증제`를 도입했다”며 “추석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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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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