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대표 홍성국)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래에셋대우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에 소속된 50여 기업과 금융솔루션 지원, 자문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향후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에 대한 기업금융 자문 컨설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훌륭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헬스케어협회는 바이오니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알테오젠, 제노포커스, 펩트론, 바이오리더스 6개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이 기대되는 파멥신, 엔지노믹스 등 유망 기업 등 총 5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