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카드뉴스]영화 `부산행` `터널`에 담긴 한국사회 민낯 발행일 : 2016-08-19 07:00 업데이트 : 2016-08-19 13:23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터널`이 바통을 이어 재난영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좀비들의 출현과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짜릿한 쾌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영화를 깊이 들여다보면 씁쓸한 현실을 일깨우는 순간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재난 영화 속 한국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을 살펴볼까요. 이효선기자 bluehs@etnews.com 메르스부산행재난 영화터널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