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 노옥현)이 고객과 소통에 중점을 둔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 컨셉트는 `미래 지향 소통 플랫폼`으로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 환경을 고려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담았다.
회사 측은 PC에서 보는 또다른 형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고 자평했다. 특히 대부분 콘텐츠에 공유기능이 있어 이용자의 SNS에 쉽게 담을 수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산운용보고서 핵심 내용을 요약해 음성으로 제공하는 `듣는 자산운용보고서` 등은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에셋플러스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영문 홈페이지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