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12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위니아 딤채 특설 할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은 대유위니아 최초 아울렛 매장이다. 회사는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신규 매장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A동 1층에 위치했다. 대유위니아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9월까지 회사는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제습기,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3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까지 1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구매 금액 100만원당 5만원씩 증정한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하이드로마 다용도 캔디 샐러드볼 2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에게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가전 제품을 소개해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