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란(대표 이청남)은 다국어 번역 작업 수행을 지원하는 `비주얼 트란메이트(VisualTran Mate) 2016`을 출품했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에 플러그인으로 번역지원툴 기능과 오피스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번역 작업 지원 기능을 갖췄다. 번역하고자 하는 문장을 번역단위로 나누고 문장 단위로 번역 작업을 수행한다. 용어를 자동으로 검색해 사용자를 사전에 등록한다. 예문 검색으로 빠르게 번역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번역 작업 소요 시간 절감과 품질 향상 효과로 호평 받았다. 개요 파악용 자료를 번역할 경우 오피스 문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글과 빙, 바이두 등 자동번역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자연어 처리기술과 전문용어 150만개에 달하는 방대한 언어자원 데이터베이스, 자동 번역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이 이뤄졌다. 원문과 번역문이 한 쌍을 이루는 번역메모리는 산업표준형식 파일포맷으로 생성돼 타사 제품과도 데이터 호환성을 갖는다.
기업 내 전문번역가나 번역감수자, 프리랜서 번역가, 번역회사, 교수, 학생 등 번역 작업이 필요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 번역 메모리 기능으로 기존 번역된 문장과 용어 등을 재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기술 공식 파트너사 제품이다.
▶OS:윈도
▶오피스 프로그램에 플러그인해 사용하는 다국어 번역 소프트웨어
▶문의:(02)797-2105
[이청남 에버트란 대표]
“비주얼 트란메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기술 공식 파트너사 제품으로 번역작업이 필요한 세계 모든 기업 번역 담당자와 교수 등 전문가, 프리랜서 번역가, 학생 등에게 빠르고 정확한 작업 수행을 지원합니다.”
에버트란이 개발한 비주얼 트란메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플러그인 해 다국어 지원 번역메모리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과 빙, 바이두 등 포털이 제공하는 자동 번역 기능을 사용해 문서 원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번역작업을 수행하도록 돕는다.
컴퓨터 번역 지원 도구(Computer Aided Translation) 기능인 번역메모리 검색 기술로 번역 작업 통일성을 높이고 언어자원을 재활용한다. 번역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요소다.
공군군수사령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협회 등 공공기관과 쌍용, CJ 등 대기업 납품으로 지속적 홍보를 진행 중이다. 2011년부터 글로벌 대기업, 기업 연구소, 전문번역회사, 특허법률회사, 공공기관에 제품 공급 계약을 지속 중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수출로 글로벌 영업과 홍보도 전개한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처리가 가능하다. 모든 메뉴와 도움말 등이 해당 언어로 제공되는 다국어 지원 번역소프트웨어다. 다국어 제품 홍보와 다운로드, 고객 지원이 가능한 다국어 사이트도 개발을 완료했다. 베이징 소재 중국지사와 LA 미국지사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출시할 다국어 지원 번역서버 솔루션과 다국어 지원 번역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등 신제품도 개발 중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