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11일부터 여름 맞이 DJI 팬텀4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팬텀4는 세계 최초로 인공 지능·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탑재한 DJI 최신 드론이다. 초보자도 손쉬운 조작으로 전문가급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면 역동적인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제이씨현은 기체 단품 가격은 28만원, 배터리 1개를 추가한 패키지 가격은 39만원 할인했다. 상품 별로 172만원, 185만원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사은품과 30만~50만원 상당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