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심야 생방송 진행..."응원도 하고 쇼핑도 하고"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심야시간 생방송 `파이팅 코리아`를 편성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세계 스포츠 제전을 맞아 한국 대표팀 경기가 집중된 새벽 4~6시에 생방송을 선보인다.

해당 방송 쇼호스트는 스포츠 캐스터 복장으로 출연한다. 스튜디오는 축제 분위기로 꾸며 스포츠 제전 열기를 전달한다. 남성 시청자가 많은 것을 감안해 디지털 가전과 여행상품, 역시즌 패션 의류 등을 집중 방송한다.

한국과 멕시코 축구 예선전이 열리는 11일 새벽 1~6시 패션상품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해당 시간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인당 휴가비 100만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오쇼핑은 8일부터 2주간 TV홈쇼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이팅 코리아! 골드바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120명을 추첨해 총 1억원 상당 순금 골드바(11.25g)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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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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