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오는 12일까지 인기 겨울상품을 판매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9` 역시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10일, 12일(금) 세 차례에 걸쳐 20여개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4일에는 유명 모피브랜드 `진도` 블루종 재킷, 밍크코트 등을 평균 100만원대에 판매한다. 10일에는 `러브코티지 침구세트(9만9900원)`를 최고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12일에는 `카시바디`의 양가죽 무스탕코트(19만8,000원)`, `씨티지 리얼 양가죽 무스탕(59만8,000원)`, `씨티지 리얼 무스탕(59만8,000원)` 등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은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 최대 5%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핀란드 7박 9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롯데아이몰, 롯데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바로TV랩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역시즌 특집방송은 상품군을 확대 편성하며 할인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확대했다”며 “고가 겨울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