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공동체ICT포럼, `통일ICT전문가` 교육 실시

동북아공동체ICT포럼(구 통일IT포럼, 회장 석호익 전 KT부회장)은 `통일ICT전문가 교육`을 이달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통일전문가를 사전에 양성해 남북관계 활성화 시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한국 ICT 기업은 북한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이집트,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외국 기업은 북한에 진출해 사업을 수행 중이며, 향후 사업 확대 여지도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포럼은 과거 북한과 ICT 사업 노하우가 있는 경험자 위주로 교수진 위촉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교류협력 전문가, 협력사업 개발 전문가, 교육 전문가, 설치·운영 전문가, 유지·보수 전문가 등을 양성한다. 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을 받아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정부기관, 언론, 학계, 정당, 기업체, 군, 공공기관 등 인사와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다. 원서 접수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 장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로, 수강료는 30만원(해외연수비 별도)이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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