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김광규·임기수 공동대표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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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은 김광규 부사장과 임기수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대표는 1985년 LG전자에 입사한 후 지엔텔 경영지원부문장, ES사업부문장, 부사장까지 지냈다. 지난해부터 통합 사업본부를 총괄했다.

김 대표는 1978년 LG전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엔텔 CN사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지엔텔이 공동대표를 선임한 것은 경영지원과 사업부문 간 균형 때문이다. 두 신임대표는 부사장 시절 각각 경영지원과 사업을 총괄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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