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애완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선보인다.
캣티 더 라이브는 최근 TV와 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렸다. KT 광고모델 고양이 `캣티`가 페이스북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캣티는 데이터 충전, 룰렛, 패밀리박스 등 KT의 1등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을 시리즈화한 광고에 등장하는 고양이 모델이다.
2030 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애완동물`과 TV, 인터넷에서 인기를 끄는 `1인 방송`이라는 두 콘텐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출연해 진행을 맡는다.
이동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은 “`캣티 더 라이브` 방송으로 KT의 탁월한 데이터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즐겁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