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서울·경기지역 30개 매장에서 `샤오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서울역롯데마트점, 김포공항롯데마트점, 수원롯데몰 등에서 보조배터리, 스마트워치, 여행용 캐리어, 전동휠, 이어폰, 체중계 등 샤오미 대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1만㎃h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9900원에 판매한다. 나인봇 미니 전동휠은 64만 9000원에, 고급형 전동휠인 `나인봇 미니 프로`는 99만8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하이마트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미프리 스마트워치 `Z1`과 스마트밴드 `S1`을 각각 3만 4900원, 2만원에 선보인다. 블루투스 셀카봉, 여행용 캐리어, LED 무드등, USB 선풍기 등도 준비했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액세서리팀장은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가 우수한 샤오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 샤오미 전용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