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21일 대한사료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250㎏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지난 달 16~23일 공동으로 `유기 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료를 모았다. 대한사료 상품 판매 수량에 따라 사료 100g씩 적립하는 기부 행사다. 위메프는 앞으로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사료 지원, 봉사활동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