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비자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한국만 인상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7월 2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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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면] 비자카드가 내년 1월 1일부터 해외 결제 수수료 인상을 강행하네요. 수수료는 1.1%로 한국만 적용한다고 합니다. 한국 소비자들만 차별하는 비자카드 행태에 당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기대됩니다.

◇바로가기:비자카드, 해외 수수료 인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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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우리동네 통신서비스 제공 범위와 종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커버리지맵`이 25~28일 사이 통신사업자 홈페이지와 미래부 통신정보 사이트 스마트초이스에서 공개되네요. 커버리지 정보는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지도를 활용한 커버리지맵 형태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LTE 어디서 잘 터질까”…통신 커버리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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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면]무분별한 입간판을 대체할 디지털 사이니지가 등장했네요. 아하정보통신이 이동식 광고용 모니터 `ADID-4340P`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43인치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 거치한 형태로 화질은 풀HD급 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입간판도 `디지털 사이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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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면]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에도 매출액 1000억원이 넘는 벤처기업이 500개를 육박했네요. 벤처 1000억 기업은 내수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선전했고 기업당 평균 수출액은 529억원,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24.9%에 달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지난해 벤처 1000억기업 474개

◇바로가기: `죽음의 계곡` 건너 `저성장 기조` 뚫고…새 얼굴 55곳 등장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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