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중국 언론사 인민일보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중국 현지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G마켓은 다음달 20일까지 이번 수상을 기념해 `G마켓 중국 소비자 인기 상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중국 판매량이 많은 상품을 카테고리 별로 소개하고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문지영 G마켓 글로벌사업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중국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역직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