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내 달 15일까지 운영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이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파라솔과 선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전용 비치바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씨티카드에서 주최하는 비치발리볼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