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LG전자 BEST SHOP은 구로점이 금천본점으로 오는 22일 통합된다고 15일 밝혔다.
구로점이 금천본점으로 통합되면서 금천본점은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광명시 등 서울 서남권 아우르는 매장이 됐다.
금천본점은 지난 2015년 7월 오픈한 매장으로, LG전자 BEST SHOP 3대 본점 매장 중 최대 판매기록을 기록한 매장이다. 금천본점은 구로점을 통합하는 시기와 오픈 1주년에 맞춰 ‘오픈보다 더 큰 세일’을 타이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전 가전제품이 오픈 특별가로 한정 판매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축하 메세지를 보낸 고객에게 55인치 올레드 TV, FHD TV, 돌체구스토머신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혼수, 이사 고객들은 특별할인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과 함께 네일아트 할인 쿠폰 등의 오픈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금천본점 박균호 지점장은 “지난 1년간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가전판매 최대 매장이 됐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혜택을 드리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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