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백내장과 노안을 치료하고, 맞춤형 노안수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안센터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안센터는 ▲광주지역 백내장 수술 1위(2015년 단일병원 기준) ▲백내장과 노안 동시 치료 및 수술 시스템 구축 ▲리사트리 등 다중 초첨 렌즈 수술 가능 ▲칼이 필요없는 레이저 백내장 카탈리스 수술 실시 등 노안과 관련된 모든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환자의 시력 및 노안 진행 상태에 따라 렌즈삽입 및 레이저 수술 등 개인별 맞춤식으로 이뤄진다. 검사부터 수술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
노안센터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하는 프리미엄 노안수술을 시행하는 등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밝은광주안과는 기존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1층을 진료 및 검사부터 접수•수납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진료시스템으로 구축했다.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고령화는 물론 IT기기로 인한 노안 환자가 증가하면서 노안 수술 또한 기술적으로 발달하고 있다”며 “전문 노안센터를 개설해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해진 만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