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매직PC방 북부점, '인텔 e-Sport Zone 게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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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위치한 매직PC방 북부점은 지난 6월 25일 ‘인텔 공인대리점 3사에서 후원하는 PC방 게임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게임대회는 8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로 진행됐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2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이 주어졌다.

매직 PC방 정영주 매니저는 “'인텔 공인대리점 3사에서 후원하는 PC방 게임대회' 진행을 통해 매장이 많이 홍보됐다"며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여름 방학 및 휴가철에 매직PC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게임대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오픈한 북부점 PC에는 6세대 인텔 코어 i7-6700K 프로세서, DDR4 RAM 4GB, GTX 970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있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14nm 미세공정으로 트랜지스터 간의 집적도를 높여 데이터 처리속도와 전력효율을 증가시켰으며, DDR4 RAM 사용, DMI 3.0, 인텔 터보부스트 2.0의 기술로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또, 65W의 낮은 설계전력(TDP)을 통해 PC의 발열을 낮춰 부품 간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전기세 절감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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