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시스템즈, '로지스허브(LogisHub)' 가입자수 10만 달성 비전 발표…신개념 물류관리 플랫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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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IT 솔루션 기업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는 신개념 물류관리 플랫폼인 ‘로지스허브(LogisHub)’의 가입자수 1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최근 확정하고 이를 13일 발표했다.

로지스허브(LogisHub)는 각 부문별로 나뉘어진 물류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물류관리 서비스다.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화주, 창고회사, 운송/주선사, 화물차 기사 등 물류업 종사자들 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단골’ 개념을 도입한 물류업 종사자 간의 커뮤니티 기능은, 기존 거래를 통해 신뢰하는 거래처를 찾는 화주, 화물차 기사, 운송/주선사 등에게 유용하다. 각 물류 주체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로지스허브(LogisHub)의 최대 강점이다.

또한 물류업 관계자 누구나 가입만 하면 PC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각 부문별로 소요되는 물류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지스허브(LogisHub)는 주문관리(OMS)부터 창고관리(WMS), 수배송관리(TMS), 화물정보망(FNS), 수출입물류관리(DIS) 등 다양한 물류 부문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네오시스템즈㈜의 이봉현 대표는 “로지스허브(LogisHub)는 각자 맡은 영역 외에는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이 발생하는 등 물류관리 업무의 문제를 토로하던 업계 종사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서비스”라며” “로지스허브를 통해서는 화주가 모든 물류의 흐름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용자 10만명 달성이라는 비전에 대해서는 “로지스허브(LogisHub)만의 단골관리 기능과 화주, 운송/주선사의 사용이 간편한 관리 시스템, 화물차 기사에게 부여되는 낮은 이용수수료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하면, 가입자 10만명은 빠른 시간 내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지스허브(LogisHub)를 개발한 네오시스템즈㈜는 국내외 굴지의 물류기업에 맞춤형 물류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해온 토종 물류IT 전문기업으로, 지난 18년 간의 R&D 성과와 노하우가 집약된 통합물류솔루션이 바로 로지스허브(LogisHub)이다. 최근 모바일 화물차 연결 서비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가 점증하고 있는 로지스허브(LogisHub)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로지스허브(LogisHub) 서비스 가입 및 기타 사항은 네오시스템즈㈜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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