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는 18일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디지털 광고물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옥외광고센터는 이달 옥외광고법령 개정으로 일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옥외광고 사업자 역량 강화와 디지털 광고물 저변 확대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스마트미디어진흥산업협회 스마트사이니지포럼과 공동 주최한다. 전자신문이 후원한다.
교육세미나는 `디지털 광고물과 환경 변화` 주제로 진행된다.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와 김정수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장이 `디지털 사이니지 개요`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안`을 각각 발표한다. 정동관 사운드그래프 대표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법을 소개한다.
옥외광고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디지털 광고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지자체 공무원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