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화상 아동 치료 후원 협약 체결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화상 아동 치료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화상 아동 6명에게 치료비용을 후원할 계획이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오른쪽)와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듬회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